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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 방향 論하다"

박주용 | 기사입력 2018/07/16 [14:25]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 방향 論하다"

박주용 | 입력 : 2018/07/16 [14:25]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Korea Blockchain Week, KBW)'의 막이 올랐다. 마이클 노보그라츠, 김서준, 한재선 등 업계 내로라하는 전문가와 개발자, 투자자, 오피니언 리더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다.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팩트블록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KBW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저녁에 시작되는 첫 행사는 '팩트블록 VIP 나이트'다. KBW 2018에 참석하는 주요 VIP들만 참석하는 프라이빗 파티 형태로 진행된다. 

 

17일과 18일에는 KBW 2018의 메인행사인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Beyond Blocks Summit)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전세계 주요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이 △한국 블록체인의 현주소 △거버넌스와 암호화폐공개(ICO) : 규제와 변혁 간 균형 △세계 정부와 블록체인 △ICO 기업 경영 성공사례 △투자자가 보는 주식 대 토큰 △거래소, 중심화 대 탈중심화 △채굴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열띤 패널 토론이 펼친다. 

 

특히 거물급 투자자인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무대에 오른다. 골드만삭스 출신 헤지펀드 매니저이던 그는 뉴욕 시 소재 암호화폐 전문은행인 갤럭시디지털캐피털을 설립, 현재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와 손잡고 암호화폐지수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날 기조강연을 맡은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둘째날 기조강연에 나서는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의 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서준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해시드의 창업자다. 한재선 대표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를 이끌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김서준 대표는 '한국의 블록체인 현황'을 주제로, 한재선 대표는 '기업은 블록체인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들은 투자자 입장에서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정보기술(IT) 전문지 테크크런치의 창립자인 마이클 애링턴 애링턴XRP캐피털 파트너와 마야 부이노비치 오그룹 CEO, 로레타 조셉 호주디지털상공회의소장, 김종협 아이콘(ICON) 재단 위원 등도 비욘드블록서밋 서울 무대에 오른다. 

 

특히 마이클애링턴은 이번 행사에 토론자로 나서 ‘투자자가 보는 주식 대 토큰’을 주제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탈중앙화된 자체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플랫폼인 엘프(aelf)의 주링첸(Zhuling, Chen) 공동창업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ICO 사례를 주제로 현실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비욘드블록 서울 서밋의 공식 애프터파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딜로이트, 해시드, 아이콘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의 공식 밋업 행사들이 줄줄이 열린다. M&K PR이 주관하는 공식 밋업과 GITA가 주관하는 밋업이 열리며 저녁에는 '해시드 나이트', '파운데이션X 나이트'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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