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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비트코인 하드포크의 전설 H4X, 공식 석상 첫 등장

최상규 | 기사입력 2018/09/10 [13:30]

[블록체인 서울 2018]비트코인 하드포크의 전설 H4X, 공식 석상 첫 등장

최상규 | 입력 : 2018/09/10 [13:30]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사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익명으로만 활동을 해 온 비트코인골드(이하 BTG)의 공동창업자이자 리드 개발자인 h4x3rotab (이하 H4X)가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기로 해, 전세계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4X는 비트코인의 채굴이 소수의 채굴 사업장들에 의해 집중된 문제점에 지적하면서 '1 CPU 1 VOTE' 라는 채굴분산화를 주장하며 2017년 10월 25일에 비트코인의 491407블록에서 하드포크를 주도한 개발자로, 비트코인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개발자 중 하나로 뽑히는 인물이다.

 

 

 

H4X의 첫 공식무대가 될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H4X는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분야의 현안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18년 5월 23일에 있었던 비트코인골드의 51% 해킹 공격과 이를 해결한 경험은 블록체인 분야 개발자들에게 값진 지식 공유가 될 것이다. 

 

비트코인골드는 'BTGPay'를 실물 경제의 결제 수단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결제 수단으로 상용화하기 위해서 각국의 금융법 및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비트코인골드는 '블록체인서울 2018'의 B7서밋에 참여하는 7개국 대표들의 발표와 VIP미팅 등에 관심이 높아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골드는 '블록체인서울 2018' 행사 직전인 9월 14일에 비트렉스(Bittrex)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상장 폐지와 관련해서 BTG는 비트렉스에서 5월에 벌어진 51% 공격 사건에 대한 보상으로 BTG 코인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해 상폐가 결정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업 간의 상장비용에 대한 이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렉스 상장폐지와 관련해 9월 17일에 있을 H4X의 발표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서울 2018'에는 총 4번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티몬(TMON) 창립자 겸 의장이자 테라(Terra)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대표가 첫 날 오전 오프닝 강연을 통해 바이낸스 랩, OKEx, 후오비 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최상위 대형 거래소의 투자 자회사들로부터 펀딩을 받은 테라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빈(LIVEEN)의 창업자인 김우섭 대표는 18일 오전 오프닝 강연을 맡아,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오프닝은 글로벌 블록체인 포럼(GBF, Global Blockchain Forum)의 공동창업자인 판카이 고드(Pankajj Ghode)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해서 진행한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담당자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이 전세계 블록체인 커뮤니티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유명인사들의 키노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연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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