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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배틀코믹스·맥심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와 MOU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18/10/09 [10:44]

픽션, 배틀코믹스·맥심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와 MOU

김진범 기자 | 입력 : 2018/10/09 [10:44]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웹툰 서비스인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픽션'은 그 동안 프로젝트 구상 단계부터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하면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였으며,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공식 참여 주체를 검토, 확정하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다. 이미 발표된 바에 따르면 '픽션'은 동영상, 음원, 웹툰, 사진 등의 디지털 콘텐츠 중에서도 웹툰에 가장 먼저 블록체인을 접목하기로 하여, 먼저 국내외 웹툰 기업과의 제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픽션' 관계자는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는 '픽션' 프로젝트 기획에 초기부터 참여한 바 있으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7월부터 구체적인 협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며 “최근 양사는 '픽션'이 구축할 콘텐츠 생태계의 배급망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정식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픽션'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올해 5월에 시작한 프로젝트로, 콘텐츠 시장의 주인인 유저와 창작자에게 보다 많은 수익과 힘을 돌려주겠다는 것이 핵심 컨셉이다.

 

유저와 창작자가 보다 긴밀하고 직접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현재의 일부 독점적인 플랫폼의 과도한 영향력과 수익 향유의 문제점을 완화시키고, 유저와 창작자, 중소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공정한 시장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중요한 철학을 콘텐츠 산업에서 구현하겠다는 것이 '픽션'의 목표이다.

 

'픽션' 관계자는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는 컨텐츠의 품질이 뛰어나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웹툰들로 '픽션' 생태계의 콘텐츠 배급망을 보다 다양성 있게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콘텐츠 배급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픽션' 생태계에서 두 회사는 단순히 웹툰 플랫폼에서 머물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그 외연을 보다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픽션'과 함께 하게 된 '배틀코믹스'는 2014년 7월에 런칭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남성 라이프스타일 트랜드 잡지로 유명한 '맥심'에서 새롭게 런칭한 '맥심코믹스'는 기존 성인 타겟의 웹툰과는 차별화되는 고 품격 남성향 웹툰을 표방하며 서비스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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