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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 "암호화폐 ETF 승인은 시간 문제"

최상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0:01]

찰스 호스킨슨 "암호화폐 ETF 승인은 시간 문제"

최상규 기자 | 입력 : 2019/03/20 [10:01]
▲ Charles Hoskinson(출처: 트위터)     © 코인캣미디어

3세대 블록체인 대표 주자인 카르다노(Cardano, ADA)의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생태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해 "결국 어떤 식으로든 승인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핵심 개발자이자 전 이더리움 재단 CEO인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ETF 승인 여부는 '시장 안정성(market stability)'에 달려 있다"며 "미국 규제 당국은 안정적인 시장 운영을 가장 중요시 한다. 불량 투자자(bad actors)가 퇴출되고 불량 암호화폐 거래소(bad exchanges)가 폐쇄되는 등 시장이 안정될 때 당국은 암호화폐 ETF 승인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ETF 상품은 결국 어떠한 형태로든 승인될 것"이라면서 "암호화폐 ETF 이슈의 핵심은 승인 여부가 아닌 승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Coindoo)에 따르면, 로버트 잭슨(Robert J. Jacks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임위원은 미 의회 전문지 CQ(Congressional Quarterly)와의 인터뷰에서 "SEC는 결국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라며 "SEC의 BTC ETF 승인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며, 승인 시점이 언제가 될지가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SEC 의장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와 관련된 시세 조작 행위가 우려되며, 투자자 보호가 보장되어야 한다"면서도 "SEC의 규제를 만족시키는 비트코인 ETF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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