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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톡 자회사, 라이베리아에 블록체인 기술 탑재...전자 정부 구축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09:34]

오버스톡 자회사, 라이베리아에 블록체인 기술 탑재...전자 정부 구축

강승환 기자 | 입력 : 2019/06/12 [09:34]

 

오버스톡닷컴의 자회사 메디치랜드거버넌스(Medici Land Governance)는 라이베리아 공공 부문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공익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기술·경험을 기부하는 '프로보노(pro bono)' 프로젝트다. 메디치와 라이베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국가 경제력과 정부 부처 간 상호 운영성을 개선하고, 부정부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메디치 랜드 거버넌스의 CEO 알리 엘 후세이니(Ali El Husseini)는 라이베리아가 "전자 정부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기 적합한 곳"이라며, "공공 서비스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상에서 구현하고, 여러 정부 부처를 연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현지 직원에 기술 트레이닝을 제공하여 블록체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도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치 랜드 거버넌스의 의장이자 오버스톡닷컴의 CEO인 패트릭 바이른(Patrick M. Byrne)은 "앞서 다른 국가에서도 블록체인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국가 발전을 가속시킬 기술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치 랜드 거버넌스는 작년 8월 잠비아 정부와 협력해 토지 소유를 합법화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멕시코에서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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