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IT·하버드 출신 FABRK, 한국에 찾아왔다…"첫 밋업 성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09:32]

전 MIT·하버드 출신 FABRK, 한국에 찾아왔다…"첫 밋업 성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19/07/08 [09:32]

4일 서울에 소재한 디센트레에서 사회적 프로토콜(People Protocol) 솔루션을 제공하는 FABRK(패블릭)이 첫 아시아 밋업을 진행했다. 

 



FABRK(패블릭)은 전 MIT 미디어 연구실 소속 연구원과 박사, 하버드 출신의 개인 정보 보호 전문가 및 디자인 전문가, 그리고 소셜 제품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실리콘 밸리의 YC 기업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만의 휴먼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사람, 결제 수단, 기회들을 찾고 연결하는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막을 연다고 한다. 

밋업에서 FABRK 최고경영자(CEO) Nadeem은 “개발한 ‘Noren’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이하 Noren SDK)는 연합 학습법을 통해 개발자가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Noren SDK 데이터 시장은 연합 러닝을 모든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최초로 서비스로 만드는 개발자들이 FABRK의 사용자 누구에게나 비용을 지불하고 그들의 데이터에 기반하여 인공지능 훈련을 위한 데이터를 위한, 최초의 확장 가능한 파이프라인이다”라고 말했다. 

‘Tartan SDK(Tartan 소프트웨어)’는 정보 처리의 급진적인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모든 개발자는 네트워크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 확보에 대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콘텐츠, 인맥 및 허가 권한은 사용자에게 귀속되므로 개발자들은 첫 사용자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토콜 수준에서 사용자 확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사용자들도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FABRK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공유 및 제작, 광고를 보는 것,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 그리고 디지털 노동을 통해 FAB코인을 얻는다. 사용자는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하며, 광고주나 네트워크의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직접 수익을 얻는다. 

FABRK의 ‘휴먼 프로토콜’은 디스커버리 리워드와 같은 강력하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소액 결제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스마트 계약 등을 결합한다. 이는 당신의 확장된 네트워크가 구직활동부터 집을 구매하는 것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또한 자신의 데이터와 인맥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다. 이에 더불어 사용자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송금을 할 수도, 친구의 콘텐츠를 볼 수도 있다.

즉 사용자는 기존의 콘텐츠나 친구목록을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운 앱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의 앱에서 다른 앱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현저히 낮추고, 온라인 소셜라이징의 혁신적인 방법에 대한 경쟁을 만들어내어, 궁극적으로 사용자 본인이 소셜 네트워크와 그래프로의 주요 수혜자 및 제어권을 갖는 사람이 될 것이다. 

FABRK팀은 아시아 시장이 기존의 소셜 미디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큰 기대를 하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 어떻게 참여하고 성장해 나갈지에 대한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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