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줌인] 숫자로 보는 암호화폐 인포그래픽 뉴스(8월14일)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09:28]

[비트코인 줌인] 숫자로 보는 암호화폐 인포그래픽 뉴스(8월14일)

이선영 기자 | 입력 : 2019/08/14 [09:2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8월 14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17,000원 (4.49%) 하락한 13,11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39% 하락한 약 10,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6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48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1%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5,200원 (3.81%) 상승한 414,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99% 상승한 18,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크블록 (5.66%) 기프토 (5.11%) 비트코인 캐시 (3.81%) 왁스 (2.35%) 이더리움 클래식 (2.15%) 비트코인 골드 (0.99%) 오디세이 (0.68%)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5%) 비에이치피캐시 (0.39%) 폴리매스 (0.19%) 애터니티 (0%) 텐엑스 (0%) 버지 (0%) 체인링크 (0%) 스팀 (0%) 롬 (0%) 디에이씨씨 (0%)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11%) 루프링 (-0.15%) 비트코인에스브이 (-0.7%) 제트캐시 (-0.74%) 다빈치 (-0.96%) 에이다 (-1.33%) 이오스 (-1.59%) 비체인 (-1.6%) 위쇼토큰 (-1.6%) 트론 (-1.61%) 리플 (-1.6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553,472,996,386원) 모네로 (78,163,807,809원) 비트코인 (65,366,679,744원) 비트코인 캐시 (11,005,608,749원) 이더리움 (8,358,563,651원) 리플 (7,156,978,467원) 이오스 (4,340,646,954원) 아피스 (2,291,866,453원) 왁스 (1,208,205,094원) 트론 (1,160,691,676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122,498,427원) 라이트코인 (955,963,229원) 엔진코인 (582,677,798원) 이더리움 클래식 (576,521,844원) 비트코인 골드 (557,766,074원) 플레이코인 (450,283,348원) 기프토 (435,994,051원) 퀀텀 (422,021,05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주간 강력한 가격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12,000달러의 저항선에서 거절당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2,000달러 저항 수준을 넘어서면 연중 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자본이 시장으로 추가 유입돼 매수 압력이 커지기 전까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비트코인은 현재 지난 8월 4일 이후 처음으로 11,0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시간 차트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 고점이 낮아지는 약세 패턴을 만들어냈다. 이에 비트코인은 현재 10,778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5주 이동평균(MA)을 향해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반면 비트코인이 11,431달러 위로 올라설 경우 고점이 낮아지는 약세 구도를 무효화시키면서 12,000달러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현재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강세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지난달 고점 13,20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FX스트리트(FXstreet)는 “비트코인이 중요 지지선에서 멈춰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7월에 이어 비트코인은 또 다시 11,112달러가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 매도세가 강하게 몰리면 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챠트의 장기 추세와 패턴에 초점을 맞춘 저명한 분석가인 누냐 비즈니즈(Nunya Bizniz)도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의 주간 차트가 9,500달러에서 11,500달러 사이 범위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인 필브필브(Filb Filb)의 분석을 인용, “테더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의 패턴을 보면 둘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하다”면서 “테더의 시가총액을 30억 달러로 잡는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 달러 부근까지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어댑티브 캐피탈(Adaptive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CIO)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언뜻 보기에 다음 주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가격대에서 꾸준히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게 나의 직관적 견해"라며 "단기적으로 한 수 앞서 나가려 하지 말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비트코인은 다음 상승장에서 10만 달러를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침체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시가총액 '톱10' 알트코인 중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은 2% 가량 하락하며 210달러 선을 하회하고 있다.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도 2% 가량 하락하고 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리플의 시세가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는 것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시장 진출과 관련이 있다. 리플은 그들과 직접적인 경쟁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이는 XRP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LTC)을 비롯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6위), 이오스(EOS, 시총 8위) 등이 2%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모네로(XMR, 시총 10위)는 6% 가량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는 3% 가량 강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시총 '톱20' 코인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조스(XTZ, 시총 17위)는 7% 가량 급락하고 있다. 반면 체인링크(LINK, 시총 16위)와 이더리움 클래식(ETC, 시총 20위)는 2%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86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더 데일리 체인(TDC)의 설립자 겸 CEO 알렉스 리베르타스(Alex Libertas)가 이날 공개한 트위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트코인이 바닥에 도달했다(Bottomed)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30%인데 반해 알트코인의 추가 하락(More Pain)을 내다본 사람들은 7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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