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고스, UDC 2019에서 모빌리티에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 밝혀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7 [10:05]

오디고스, UDC 2019에서 모빌리티에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 밝혀

강승환 기자 | 입력 : 2019/09/17 [10:05]

블록체인 기반의 운전자 데이터 플랫폼 오디고스(Odigos)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19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UDC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UDC 2019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번 UDC 2019에서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을 주제로 우리가 당면한 현실 세계의 문제를 어떻게 블록체인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가 주로 공유되었다. 특히 다임러, SM 엔터테인먼트, 야놀자, 유엔세계식량계획 등 전통의 대기업과 기관에서도 블록체인을 적용한 사업 확장 계획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었다.
 
행사 마지막날 오후, 10만명의 운전자를 확보한 앱 플랫폼 '오일나우' 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디고스(ODIGOS)의 발표도 이어졌다. 오디고스 노현우 대표는 프로젝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직접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에 블록체인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노현우 오디고스 대표는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규모는 180조로 가장 큰 규모의 소비자 산업이지만 핵심 축을 구성하는 운전자는 정보 비대칭으로 시간과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디고스는 머신러닝 등 분석 기술과 결합하여 각 운전자의 특성에 알맞는 모빌리티 서비스 추천 제공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나의 취향과 운전 패턴이 반영된 차종 추천, 과거 주행거리 데이터에 기반한 자동차 보험 상품, 구매 성향을 반영한 최적의 주유소 정보 추천을 통해 운전자가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도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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