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업체 '블루힐릭스' 한국 진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10:13]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업체 '블루힐릭스' 한국 진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19/11/04 [10:13]

  채훈 블루힐릭스 공동대표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보안 및 솔루션 기업 블루힐릭스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4일 블루힐릭스는 서울에 조인트벤처인 블루힐릭스코리아(주)(공동대표 : 이상욱, 채훈)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루힐릭스는 클라우드 보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고객이 금융자산을 직접 안전하고도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디지털 자산 거래 솔루션인 BHEX 클라우드와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자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BHEX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힐릭스는 독보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인정받아 지난해 후오비글로벌, OK 코인등 세계 탑급 블록체인 기업은 물론이고 Sequoia Capital, Node Capital등 다양한 벤처캐피탈로부터 약 1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탄탄한 창업 멤버도 블루힐릭스가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배경으로 꼽힌다. 핀테크 기업 XYF(현 NYSE 상장사)의 전 부사장이자 후오비글로벌의 CTO 출신인 James Ju 가 현재 창업자 겸 CEO로 블루힐릭스를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바클레이즈 캐피탈, 소시에테제네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출신 인재들도 블루힐릭스에서 개발,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중이다.

 

블루힐릭스코리아(주)는 이상욱, 채훈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상욱 공동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인 린드만아시아인베스트먼트(현 코스닥 상장)에서 선임 심사역으로 근무했고 후오비코리아에서 CFO를 맡았다.

 

채훈 대표는 중국계 사모펀드인 Beyond Capital을 거쳐 후오비코리아 전략기획실 이사로  근무했다.

 

이상욱 공동대표는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분야는 현재 가장 신뢰도가 낮은 산업이 되었다. 블루힐릭스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다양한 블록체인 클라우드 보안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탈중앙화 금융의 부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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