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신규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 출시

강성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9:07]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신규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 출시

강성환 기자 | 입력 : 2019/11/15 [19:07]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의 엘릭서(Elixxir)가 자체 네트워크에서 쓰일 새로운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릭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코인의 상세한 기술과 유통 계획은 다음 주 네덜란드 국립 수학 정보과학 연구소(CWI)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기존에 발표한 프라이버시 보호 중심의 메시징 및 결제 플랫폼 엘릭서와 양자 수준의 저항성을 갖추고 속도, 확장성, 보안을 향상시킨 프랙시스 블록체인에서 사용된다.

 

또한, 엘릭서와 프랙시스는 기반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단계에서 통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퍼블릭 알파넷을 출시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출시와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엑스엑스 코인이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자체 토큰이 되어 사용된다.

 

데이비드 차움은 "엑스엑스 코인과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메타데이터를 보호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엘릭서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양자 수준의 저항성까지 고려한 프랙시스 두가지를 모두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 대중과 디앱 개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2020년으로 예정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에서 이뤄질 플랫폼간의 통합과 다가올 정식 발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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