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발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20:03]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발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19/11/28 [20:03]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의 어준선 대표는 28일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 및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혁신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이하 스마트시티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스마트시티 페어는 20개 특별•공동관에서 한•아세안 국가 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인플러그는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DID 플랫폼 ‘키핀’, 유명 개발업체 유니티의 게임엔진에 DID 기능을 연동한 DID 게임 등 다양한 DID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연을 담당한 코인플러그 김정소 이사는 "코인플러그는 지속적으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DID 기반 신원인증을 통해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막고 정보 소유권 관련 문제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DID는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자는 자기주권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의 개념을 구현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개인이 지정한 데이터 저장소에 개인 정보를 저장한 후 원하는 정보를 골라 제출하거나 기업이 해당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현재 코인플러그는 메타디움 DID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준선 대표는 “이번 스마트시티 페어 참여를 통해 DID가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알리고 코인플러그가 가진 DID 관련 기술력을 보여주었다"며 “DID는 물론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마이데이터, 광고 플랫폼 등 당사가 보유한 각종 블록체인 관련 사업 아이템과 관련하여 아세안 각국의 유망 기업들과 협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시티 관련 국가 및 기업별 전시, 국제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국가관을 비롯해 119개사 220개 부스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기업관 역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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