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테더의 전체 지분구조 중 13.7% 이상 보유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2:26]

후오비, 테더의 전체 지분구조 중 13.7% 이상 보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01/14 [12:26]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 테더(USDT)를 가장 많이 보유한 거래소는 후오비(Huobi)인 것으로 확인됐다. 테더 보유 전체 지갑을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테더를 가진 지갑은 후오비 소유로 나타났다.

 

13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테더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는 후오비로, 글로벌 전체 테더의 13.7748 % 이상을 갖고 있다.

 

쟁글의 온체인 상 토큰지분구조를 살펴보면, 후오비는 테더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글로벌 탑 30개 지갑 중 5개를 갖고 있으며, 가장 많은 테더를 보유한 지갑도 후오비 소유다.

 

다음으로는 바이낸스(Binance)가 4개 지갑 속에 전체의 7.6254%를 보유하고 있고, 비트렉스(Bittrex)가 1개 지갑에 2.095%, 비트파이낵스(Bitfinex)가 1개 지갑에 1.951%, 게이트아이오(Gate.io)가 0.7766%, 오케이엑스글로벌(Okex) 0.4436%를 들고 있다.

 

상위 30개 지갑보다 범위를 늘리면 이들 거래소의 테더 보유 비중은 늘어날 수 있다. 현재 쟁글에서는 온체인 상 토큰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30개 지갑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더는 지난 한 해 이더리움 기반 시총 상위 100개 토큰 중 압도적으로 높은 온체인 거래량과 온체인 거래대금을 나타내며, 시장의 지지를 받았다.

 

테더는 지난해 같은 기준 온체인 거래량의 62%를 차지했으며, 온체인 거래대금으로는 1232.6억달러(한화 약 142.5조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63%를 기록했다. 온체인 정보는 토큰 위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로, 거래소 자전거래 등은 집계하지 않아 실제 거래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뉴스레터 구독하기

세상을 바꾸고 있는 블록체인과 IT 관련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