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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 액트너랩·미스크서 시드 투자 유치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0:59]

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 액트너랩·미스크서 시드 투자 유치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0/07/07 [10:59]

▲ 사진: 코메이크 제공

 

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대표 조원희 • 조현민)가 액트너랩과 미스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코메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코메이크의 전자계약 서비스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계약서 서명, 보관,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AI를 활용한 계약서 작성과 검토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I가 자동으로 조항별 적정성에 대해 분석해주고 적절한 조항내용을 제시해준다. 현재 AI를 활용한 서비스는 베타테스트 중이며 7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계약은 비대면 계약으로 기존의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코메이크 서비스 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서명 기능을 사용하면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서명등록 및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체결된 계약서는 미국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요세미티X(Yosemite X)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보관된다.

 

코메이크의 계약서 자동작성 서비스도 화제다. 계약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기입하면 계약서를 완성해주는 서비스다. 날짜, 당사자, 핵심 계약 내용, 비밀정보 범위 등의 계약 조건을 채워 넣으면 법률 용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동으로 계약서가 완성된다. 완성된 계약서는 상대방의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전달되어 곧바로 계약 검토 및 체결 과정으로 연결된다.

 

미스크 박정호 심사역은 “코메이크의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중개 플랫폼에서 계약과 결제를 다뤄주는 부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세부목표에서 말하는 효과적이고 투명한 제도에 관한 세부목표(16.6)에 해당되며,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사회적 비용을 줄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밝히면서, “향후 베트남 투자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 이라며 전략적 협력 포부도 밝혔다.

 

코메이크 조현민 공동대표는 “기존에는 온라인에서 전자계약을 이용할 때 작성, 검토, 체결, 보관 등을 위해 각각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 번거로움이 크고 계약서 관리도 불편했다. 코메이크는 AI를 통해 계약서 검토와 체결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전자계약과정 전반의 불편함을 해결한 서비스”며, “이번 투자 유치로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및 정밀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메이크 2.0’ 오픈기념으로 코메이크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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