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봇, 10년 후 인체 주입돼 의학 치료에 도움 줄 전망

Alyssa Goh | 기사입력 2020/11/23 [14:33]

나노봇, 10년 후 인체 주입돼 의학 치료에 도움 줄 전망

Alyssa Goh | 입력 : 2020/11/23 [14:33]


기계가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막연하게 생각했을 때는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한 비현실적인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글 엔지니어링 총괄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향후 10년 이내에 우리 신체 곳곳을 돌아다니며 질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노봇, 몸속에서 치료에 도움 준다?

미국 IT 온라인 뉴스웹사이트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커즈와일을 인용, 나노봇이 인체에 주입돼 혈액 순환 과정을 돌아다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학 치료 및 세포 연구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나노봇이 미래 의학에 획기적인 발전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봇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약물을 투입하는 것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이 때문에 일부 전문가는 나노봇으로 약물을 극소량 투입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정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나노봇으로 정맥 혈관이 막히는 문제를 완화하고 식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모두 나노봇이 인체를 돌아다니며 각종 질병과 증상을 확인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의료진에게 수시로 정보를 전송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나노봇, 10년 후 의학계 판도 바꿀까?

커즈와일은 2030년 경이면 의학계의 모습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향후 나노로봇을 인간의 면역체계를 향상하고 일부 치료 과정에 도입돼, 우리의 기대 수명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한편, 그는 과거에 나노봇이 치료뿐만 아니라 인간의 지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나노봇을 인간 뇌에 주입하고 클라우드와 연결하면, 인간의 기억을 저장하는 것과 감성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것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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